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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스페인] 주간 경제동향 ('25.02.22.-28.)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5-03-04
조회수
4307

(정보제공 : 주스페인대사관)



  스페인 주간 경제통상 동향('25.02.22.-28.)




1. 스페인내 외국 기업, 금년 스페인 기업 환경 긍정 평가


  ㅇ 스페인무역투자진흥청(ICEX)은 2.18(화) 스페인내 설립된 외국계 700여 기업을 대상으로 스페인 기업환경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인 스페인의 기업환경 바로미터(Barometer of the Business Climate)를 발표함


  ㅇ 스페인 사업 환경에 대해 외국인 투자자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 부분은 인프라이며, 그 다음으로 시장 규모, 인적 자원 순으로 나타남. 대스페인 투자 이유로는 지리적 위치, 시장 규모, 다른 시장에 대한 접근성 등을 선택함. 반면, 개선 필요 분야로는 세금 및 자금 조달, 행정절차, 전기세를 비롯한 사업 운영 비용 등을 지적함.


  ㅇ 상기 관련, 마리아 암파로 로페스(Maria Amparo Lopez) 통상차관은 지난 10년간 스페인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스페인의 그린필드 프로젝트에서 외국인 투자가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함.


    - 아울러, 높은 교역 및 투자 실적을 통해 스페인 기업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스페인이 높은 경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


  ㅇ 해당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금년 한 해동안 스페인 내 투자 수준을 확대하거나 유지할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 비중은 89%로, 이 중 투자확대 계획이 있는 기업은 36%로 나타났으며, 매출이 확대 또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 비율의 경우 87%로, 작년 78% 대비 약 9% 증가함.


    - 조사 대상 기업 중 74%가 스페인에서 제3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제3국 수출 기업 중 92%의 해외 판매가 성장 또는 유지될 것이라고 답변


  ㅇ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들은 2024년 스페인 내 사업 환경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나, 국제 정세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영향이 컸다고 답변함.


2. 스페인내 자동차제조업체, 전기차 판매 증진을 위한 정부 지원 정책 재시행 요구


  ㅇ 스페인 내 전기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친환경 차량 구매 촉진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3차 친환경 차량 구매 지원계획(MOVES III)’의 재연장이 무산된 가운데, 스페인자동차제조협회(Anfac)가 2.20(목) 개최한 포럼에 참석한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MOVES III 이후 정부의 지원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주재국 내 전기차 판매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함.


      ※ 스페인 정부는 12.23(월) 국무회의를 통해 MOVES III 정책 외에도 대중교통비 지원, 연금증액 등 여러 정책을 포함한 소위 「옴니버스 긴급입법(Decreto Omnibus)」을 통해 전기차 보조금 정책을 금년 6.31까지 연장하려 하였으나, 스페인 하원에서 부결


    - 상기 포럼에는 조르디 에레우(Jordi Hereu) 주재국 산업관광부장관, 조안 그로이자르드(Joan Groizard) 에너지차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와 주재국 내 주요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들이 참석


  ㅇ 금년부터 EU내에서 기업 평균연비 규제제도*가 발효된 가운데, 금년들어 현재까지 스페인 내 등록된 차량의 평균 배출량은 115.1그램으로, 자동차제조업계는 전기차 비중이 증가하지 않으면 상기 규제 제도를 준수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전기차 구매에 대한 정부의 지원 및 규정 완화를 요구함.


      * 기업 평균연비 규제제도(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CAFE): 기업별로 연료 1킬로당 평균 CO2 배출량을 93.6그램 이하로 규제하는 제도


  ㅇ 그로이자르드 에너지차관은 스페인 정부가 친환경전환 달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바, 해당 CO2 배출량 목표치를 완화하게 되면 친환경전환 추진에 차질이 발생한다면서, 기업들의 단기적인 자동차 판매량 회복을 위해 친환경전환 정책을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함.


  ㅇ 한편, 레오폴도 사트루스테기(Leopoldo Satrustegui) 현대 스페인법인장은 MOVES III 정책이 중단된 이후 신규 전기차 주문이 급격히 감소하였다고 언급하였으며, 파코 페레스(Paco Perez) 폭스바겐 스페인법인장은 정부가 새로운 지원 사업을 시행하지 않을 시 3월부터 전기차 판매가 급락할 것이라고 경고함.


    - 스페인 전기차 판매가 1월 한달간 48.4% 증가한 바 있으나, 자동차 업계에서는 11, 12월 간 판매된 자동차가 1월에 집계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라고 분석


  ㅇ 사라 아헤센(Sara Aagesen) 주재국 제3부총리 겸 친환경전환인구변화대응부장관은 2.21(금) 언론 인터뷰를 통해 MOVES III 재연장 정책안이 하원에서 부결되었던 사실을 상기하면서,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하원의 입장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3. 스페인 최초 해상풍력발전 사업 경쟁 입찰 시행 및 그린수소 사업 지원계획 발표


  ㅇ 사라 아헤센(Sara Aagesen) 주재국 제3부총리 겸 친환경전환인구변화대응부장관은 2.21(금) △금년 내로 스페인 최초의 해상풍력발전 시행을 위한 경쟁 입찰을 실시 예정, △수 년 내로 3기가와트(GW) 용량 달성 목표, △그린수소 사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의 지원계획 등을 발표함.


  ㅇ 아헤센 장관은 상기 해상풍력발전 사업 이행이 스페인 내 에너지체계의 변화 및 재생에너지 산업 강화를 위한 정부 로드맵의 일환으로 국가에너지기후통합계획(PNIEC) 개정에 따라 최종소비 에너지 중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이 42%에서 48%로 상향조정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함.


  ㅇ 상기 발표 내용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그린수소 사업 7개에 대해 12억 1,400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이며, 안달루시아주, 카스티야이레온주, 아라곤주, 카탈루냐주, 갈리시아주에 소재한 선정 사업들의 총발전용량은 4기가와트로 국가에너지기후통합계획 개정안에 포함된 2030년 발전량 목표치인 12GW의 3분의 1에 해당함.


    - 또한, 아헤센 장관은 스페인 정부가 전국에 걸친 그린수소 관련 시설에 50억 유로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건설 및 시운전 단계에서 총 2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7개 사업에 사용되는 전해조의 90%가 유럽 내에서 제조될 예정이라고 설명


4. 스페인 최대통신사 텔레포니카사, 아르헨티나 사업 매각 추진


  ㅇ 주재국 언론은 2.24(월) 주재국 최대통신사인 텔레포니카(Telefonica)사 이사회가 아르헨티나내 사업부를 아르헨티나 통신사인 텔레콤아르헨티나(Telecom Argentina)에 11억 8,900만 유로에 매각하는 방안을 승인하였다고 보도함.


  ㅇ 텔레포니카사는 스페인증권시장위원회(CNMV)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면서 상기 매각 결정은 텔레포니카그룹의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정책의 일환이며, 중남미 내 사업 규모를 감축하기 위한 자사 전략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함.


  ㅇ 주재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텔레포니카사는 1990년 아르헨티나 시장을 시작으로 멕시코, 콜롬비아 등 여러 중남미 국가에 진출하였으나, 2024년에는 중남미내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하였고 향후 지속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되면서 중남미내 사업 철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매각이 시행될 시 특정 기업이 아르헨티나 내 통신서비스의 70% 정도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강하게 우려하는 입장으로, 현재 이번 매각에 따른 독점행위 발생 가능성에 대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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